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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왜란, 동해, 남해에 대한 독자 감상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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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울아비(2010-11-15 23:03:25, Hit : 2107, Vote : 0
 작전명 충무 3권 완결편을 다 읽고서...

우선 근 1년여만에 드디어 마무리 된 작전명 충무 완결편을 구하고저 해외택배까지 서슴치 않아가면서

물건이 오길 기다리는 동안 제일 기대되었던 부분이 1,2편에서 작가님들이 일을 너무 크게 벌려놓긴

했는데 과연 그 이유를 무엇으로 될런지 또 어떻게 봉합할런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 했었

드랬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솔직히 많이 실망스럽더군요... 작품의 배경인 2014년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미국이 러시아의 안마당격인 그루지야에 그렇게 적극적으로 개입할려 한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납득이 안가는 것은 그렇다치고(저번 러시아 그루지야침공때에도 체면치레도 못한 주제에 말이죠^^)

CIA와 FSB등의 공작으로 한국특사기를 폭파시켜가면서까지 도데체 뭘 원한다는 것이었는지 그 이유

설명이 너무 부족해 보이더군요 고작 그렇게까지 하며서 얻는게 국제적시선을 동북아쪽으로 돌리게

하는 거라면 솔직히 비용대 효과면에서 마이너스도 그런 마이너스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작품전권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들었던 생각인데 작가님들은 일종의 이상적인 전쟁을 표현하고

자 노력한 부분이 컸던 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런 전쟁은 없다라고 개인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당장 한국군이 일본에서도 핸드폰 통화를 계속 하는 장면보고 솔직히 어이가 없었드랬

습니다... 일본국민이 아무리 무감각하고 개인주의가 강하다지만 외국군이 자국에 침략하러 들어왔는데

버젓이 통신중계기를 사용하게 냅둔다던가 그리고 일본 잠수함들은 도데체 뭘 하는지 한국 수송선단

을 격침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고 그 이유라고 작가님들이 제시한것이 일본국민들의 생활필수품들

의 유입이 동결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납득이 안가는 것이 그건 평시때나 하는 팔자좋은

이야기고 지금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일단 이기고 봐야하는 전쟁중입니다... 너무 전쟁을 미화

하는 것 같아서 계속해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제가 일본총리였다면 일본 잠수함들에게 예전 독일처럼 무제한 격침 명력을 내렸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의 부산과 평택등에도 기뢰전등 솔직히 일본이 똑같이 한국 말려죽일려면 얼마든 가능한 카드들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작가님들 특히 윤민혁님이 애착을 보이신 육상전부분에 많이 할애하신 것 같은데...

똑 깨놓고 말씀드려 보조적인 성격인 육자대를 상대로 이긴 전쟁은 별 감흥을 못 느끼겠더군요...

그리고 일본 항자대 묘사는 3권에선 뭐 거의 나오지도 않더군요... 갸들이 죽어라 개발한 서방세계

최고수준의 초음속 대함미슬인 ASM-3는 아예 사용도 안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자위대쪽은 말도 안되는 실수연발에 운도 지지리도 않좋고 반대로 한국군은 다들 똑똑한 지휘관에

운마저도 좋게 묘사되는 것은 너무 치우친 감이 없지 않아 들었습니다...

뭐 따지고 보면 일본의 해자대와 항자대를 무력화했다는 설정자체가 무리이니... 이해는 갑니다만...

AH-1S들이 아무리 엔진출력이 떨어진다 한들 단 한대의 장갑차량도 못잡고 줄줄이 떨어지는 장면이나

아무리 별로 없다지만 일본의 아파치는 등장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일본의 전자전 능력은 우리보다 솔직히 한등급 위인것이 사실인데 갸들은 한국군의 NCW체계

에 대항하여 전자전 걸 생각은 아에 하지도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한국군의 무기체계를 예전 매스컴에서 보듯이 세계최고란 말을 계속 해대다가 요즘 연달아

터지는 비리사건과 결함사태를 보면서 과연 그럴까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군요 말로만 세계최고

인것 같다는 생각이 솔직히 큽니다... K-21도 솔직히 작은체적에 너무 많은 기능을 요하다 보니 더이상

업그레이드 가능성자체가 없고 이는 필히 시가전에서 마주칠 위협에 대해서 부족한 능력과 IED등에

부실한 면을 보이는게 사실이고 말이죠....

그리고 그런면을 떠나서 당장 북한이라는 주적이 있는 현실에 육군은 그렇다 치더라도 항공력의 근간

을 이루는 KF-16이나 F-15K까지 빼서 배치한다는 부분은 쉽게 납득이 안가더군요... 벌써 우리군이

두개의 전선을 유지할만한 능력을 갖췃다고 믿겨지기엔 요즘 터지는 공군의 노후기 사고나 동류전환

등의 모습등을 보면서 또 작품에선 우리가 HARM을 미군 처럼 쏟아붇는다는 묘사도 솔직히 미군 없으

면 전시에 제대로 항공병기 재고조차도 없는 우리현실에서 너무 동떨어져 보이더군요...

암튼 작가님들의 뜻은 알 것 같았으나 너무 현실과는 괴리된 이상적인 환경과 사상을 담은 것 같아

솔직히 보는내내 이질감이 계속해서 들게된 작품 작전명 충무였습니다...



Y맨 (2010-11-18 16:49:23)  
맞아요!!! 저도 그 부분에 동감입니다!!!

톰클랜시의 '엔드워'처럼 좀 화큰하게 나갈수 없나!!??
김경진 (2010-12-04 21:44:43)  
21세기 일본에서 점령지역 통신망을 차단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일본 정부에서도 손익계산을 합니다. 만약 일본정부가 휴대전화 통신망을 차단하면 일본에게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더 큰 피해가 갑니다. 일본 경제 마비와 국민의 정신적 충격과 고통 등 후폭풍을 감안해보세요. 감당 못합니다. 한국군은 그 덕택에 곁다리로 쓰는 것뿐입니다.

해상봉쇄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한국이 일본에 의해 봉쇄당할 것만 생각하는데, 불가능합니다. 한국은 중국 영해를 통해 조금 더 우회하는 것만으로 그만입니다. 무제한 잠수함전을 하면 누구에게 타격이 더 클까요? 전에 <남해>를 읽어봤다면 아실텐데요. 만약 한국이 무제한 잠수함전을 선포할 경우, 실제로 잠수함을 보내지 않더라도 국제 해상보험료 상승만으로도 일본을 당장 말려죽일 수 있습니다. 일본과 달리 한국 상선과 유조선은 중국 영해를 통해 무사항해가 가능합니다. 전쟁의 양태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작전명 충무>는 한일 양국이 모범전쟁을 할 수밖에 없는 국제상황으로 몰아간 전제조건 하에서 벌어진 전쟁을 묘사한 소설입니다.

예전과 달리 <작전명 충무>에서는 다른 장르소설의 주인공 보정과 같은 역할을 하는 국가원수 보정에서 일본총리에 상당한 가산점을 줬습니다. 그만큼 전쟁이 나면 일본이 불리하다는 판단입니다. 자위대가 왜 그리 못 싸우냐고요? 평시 하는 일이나 훈련도로 볼 때 잘 싸우면 그게 더 이상합니다. 장비는 좋은 편이지만(실제로 좋은가 하면 반드시 그렇지도 않습니다만) 편성과 훈련은 미비하고 대부대 단위 훈련은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현재 자위대는 전쟁을 대비한 군대가 아닙니다. 대테러부대죠. 시가전은 잘할겁니다.

한국 무기, 좋은 편입니다. 공돌이를 갈아만든 훌륭한 작품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생산이나 운용의 문제이고, 일부를 빼면 설계제작의 문제가 아닙니다. 무기체계에 대한 비판과 대안제시는 언제든 가능하겠지만 국산무기인데다가 가성비로 따져 이 정도만 되도 매우 훌륭합니다. K21 같은 것도 일부의 문제 때문에 아예 없애는 것보다는 있는 게 병사들 입장에서는 훨씬 낫죠. K200은 훈련 때나 좋지 실전에서라면 당연히 K21을 택하지 않겠습니까?

북한과 대적해야 하는 한국 상황에 휴전선에서 1개 전투사단을 빼내 쿠데타에 동원한다는 것은 소설창작으로서 빵점인 불가능한 설정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있었죠.
예전에 데프콘 한미전쟁에서, 한국군 미주원정군이 멕시코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는 장면, 그리고 육군 무기창을 털어 무장하는 장면을 두고 미국정부의 보안이 어떤 수준인데 그런 게 가능하겠냐는 비판이 있었지요. 그후 9.11이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이 일본과 전쟁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소설 설정에서 북한을 억누르고 있는 동안 2개 군단에 해당하는 일부 전투부대를 빼돌려 일본과 지상전을 벌인다는 것은 충분히 있을 법합니다. 북한과 전쟁을 하는 소설, 영화 등 각종 문화상품은 수적으로 충분하기도 하고 겁도 나고 대한민국 헌법이 평화통일을 지향하므로 A와 B가 싸우면 누가 이겨? 하는 밀리터리적 호기심을 충족할 목적으로 이런 한일전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당장 데프콘 2부 한일전쟁 때와 상황이 많이 달라졌고, 이번에 충분히 업데이트된 셈입니다.

비판은 언제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소설에 설정된 상황(특정 상황에 대한 설명 지문, 대화)을 충분히 고려해봐야합니다.
김경진 (2010-12-04 21:46:22)  
위에서 대테러부대인 자위대는 육상자위대입니다.
싸울아비 (2010-12-04 23:55:13)  
K-21은 원래 하천도하를 중요시여기는 바람에 태생적으로 무게제한을 갖고 시작한 점이 큽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예측되는 미래전 양상에서 충분히 대처가능한 능력이 떨어지는
점이 크지요 당장 시가전에서 요하는 그리고 IED에 대응해서 모듈장갑식으로 추가하기가 벅차게 된 것도 그러하거니와 그 잘났다는 도하능력조차도 이번에 다 까발려졌지만 설계상의
문제때문에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쏠려있어서 전면재설계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올정도죠... 전 기본적으로 국산이라고 해서 무조건 감싸주는 것에는 결사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어찌되었든 국산이라서 무조건 봐주기 보다는 깔 것은 깔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에 비해서 경진님의 소설에서 나오는 국산병기는 3차대전때부터 사실상 너무 먼치킨스러워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특히 K-2전차는 뭐 외계전차같이 느껴질정도라^^
싸울아비 (2010-12-05 00:24:22)  
민간통신을 끊는 것이 군사적으로 더 큰 피해가 간다라... 그럼 우리나라도 북한과 전쟁시 민간통신은 그냥 살려두겠네요?^^ 그리고 경제적인 피해야 어차피 감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평시가 아니라 전시에 피해가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지금은 피해가 중한게 아니라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기고 봐야하는 전시인데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도 육자대가 빤빤히 깨져나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위에서도 말했지만 육자대야 뭐 일본에서 보조적인 전력인데 당연하지요.... 다시 말하지만 이마 항자대와 해자대가
깨져나갔을때 일본은 진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그 항자대와 해자대가 깨져나가는 장면들이 솔직히 쉽게 납득은 가지 않더군요...
그뿐만이 아니라 미국과 러시아가 서로 왜 그렇게 맞대결로 치닫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은 솔직히 부족했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마무리하는 부분도 미국측에서 자신들 때문에 문제가
일어났다고 한다면 절대 감추려 드는 것이 당연하지 그렇게 까발린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더군요 설사 한국과 일본측에서 알아냈다 한들 미국은 끝까지 부인하는게 더 자연스러울
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시에 국제해상보험료니 따위는 부차적인 것입니다. 일단 이기는 것이 그무엇보다 앞서는 최우선 과제이지요 그다음에 돈을 생각하는
것이지 그리고 우리 상선은 중국영해쪽으로 끼고오면 다 안전하다구요? 어차피 항구에 들어가기 전에는 우리 영해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번 천안함사건에서 보았듯이 일본이 맘먹고
무제한 격침을 하겠다고 하면 우리의 2014년의 가용 잠수함 척수로 보나 우리 대잠전력을 보나 일본 수중전력을 상대하기 벅차다는데 백만스물두표걸랍니다..
하기사 뭐 이런 것들도 해자대와 항자대를 거세시켜 놓고 난 이후니 부차적인 것이긴 합니다만 말이죠^^
싸울아비 (2010-12-05 00:42:43)  
아 그리고 그렇게 해상보험료가 그리 큰 문제가 된다면 우리 부산과 평택, 인천등에 일본이 기뢰전을 수행하고 항구에 들어가는 배 몇척 부셔되면 우리는 뭐 안전할까요?^^
우리라고 해서 국제해상보험료가 안뛰는 것이 아니죠 어차피 우리도 일본처럼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임에는 다를거 없는 나라인데 말이죠^^
싸울아비 (2010-12-05 12:20:41)  
그리고 우리가 현실적으로 지금 북한을 억누르고 있다라... 이번 연평도포격사건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납득하기는 어렵군요...
노명동 (2010-12-06 16:51:44)  
글쎄요 반대의견입니다.. 해상이야.. 어찌어찌했던..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더 치명타죠.. 무역 금액만 봐도 답이 나올꺼 같습니다.
제가 3권은 거의 1주일만에 읽어봤는데요.. 진도가 않나가더라구요.. 국제법 뭐 이런것들때문에.. 이해하기 힘든부분도 있구요

개인적인느낌은 3-4권을 축소시킨 느낌입니다.. 마무리가 쫌 그렇습니다.. 그냥 걍 끝난 부대도 있고,,
싸울아비 (2010-12-07 20:04:28)  
노명동님 그러니 위에서도 말했지만 일본의 해자대를 그냥 거세시킨 것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는 것이죠... 갸들이 그렇게 투자한 해자대가 그리 속절없이 당할때 이미 이소설은
결말이 난셈이었습니다...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해야 할 부분이 너무 쉽게 제거되니 솔직히 맥이빠지는 느낌마저 들더군요...항자대애들은 아예 제대로 된 등장조차 없고 말이죠...
그리고 전시중엔 몇번을 반복해서 말하는 것 같은데 손해보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손해보는거 알고 싸우는 것이구요 경제규모에 비례해 봤을때 누가 더 오래 버틸 수 있을까도 따져봐야
한다고 보여지네요...
이동재 (2010-12-24 16:27:46)  
확실히 우리공군이 항공병기가 부족한건 사실인데 상대적으로 넉넉한게 HARM입니다.

아무튼 작가님께서 한일간의 해상전은 지난번 독도왜란에서 충분히 보여줬다 생각하고 작전명 충무는 지상전+a에 포커스를 두고 쓰신것 같은데
덕분에 아닌말로 좀 전쟁소설같은 비장미 보다는 무슨 썰렁한 코미디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긴 하죠 ㅎ_ㅎ

정 불만이시면 직접 한번 써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제대로 된 한일전 소설한번 읽고싶은데 꼭 구입하겠습니다.
싸울아비 (2010-12-24 20:56:34)  
이동재님 독도왜란도 일본 항자대는 등장조차 안했답니다... 그 이유가 미국이 제한을 걸어서였지요~
사실상 일본의 대해상 공격능력은 해자대보다 항자대가 더 강하답니다^^
갸들이 서방세계 최고의 대함미슬이라 일컫는 XASM-3 초음속 공대함미슬 같은거 괜히 공대함으로 개발하는거 아닙니다^^
싸울아비 (2010-12-24 20:58:40)  
제 예상으로는 정말 동일한 조건으로 즉 일본수뇌부가 더이상 무뇌아짓을 안한다 가정하고 일본은 껏 하면 실수를 하거나 운이 나쁜 변수들을 줄인다고 가정했을시
우리가 일본본토에 상륙한다는 것은 현재나 근미래나 전 꿈이라는데 백만스물두표걸랍니다...
이동재 (2010-12-25 10:39:06)  
여기서 계속 시끄럽게 이러면 작가님한테 혼날것같은데.. 쩝.. 어쨌든 저도 싸울아비님 생각처럼 한국군이 일본에 상륙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데 동의하고요.
이 문제를 어떻게든 넘기기 위해 그래도 작가님께서 많이 고심하신 흔적이 소설 곳곳에 많이 보인것 같습니다.

좌우간 항자대 얘기만 하자면 개전 초기에는 한국군의 순항미사일 공격과 특수부대의 사보타지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한국군이 상륙을 허용.. 했다고 보여지고
어쩔수 없이 '상륙군은 넘어가고 보급선단이라도 조져야지..' 했는데 한국이 별안간 일본 민간상선의 봉쇄를 해금하면서 또 한번 벙찝니다.(군함인지 민간상선인지도 모르고 바다에 떠있다고 아무거나 날렸다간..-_-;;)

그리고 육자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못한 부분은... 글쎄요.. 한국이 공군력을 적극적으로 투사하지 않았으니 우리도 안한다는 식..??(이 전쟁이 원래 서로 싸우기 싫은거 마지못해 투닥거리는거잖아요-_-;;)일까요?
한국도 일본에 공군기를 전개시키긴 했는데 별로 적극적으로 운용한것 같지는 않죠.(한국이 본격적으로 공군력을 투사했다면 적 지휘부 부터 슬램ER이나 GBU-28같은걸로 날리고 시작했겠죠. 이것만 제대로 먹혀도 일본은 GG입니다)

결국 한국이나 일본이나 본격적인 싸움은 지상군에게만 맡겨놓고 해,공군은 그냥 소극적으로 구경만 하는식으로 전쟁이 진행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번 소설에서의 중점이니까 어쩔수 없었던것 같고요.
이현명 (2011-06-12 18:04:16)  
항자대와 해자대를 너무 쉽게 말아먹은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신듯 한데.....한국이 기습공격의 이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작중에는 항자대와 한국공군이 서로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여러번 언급한바 있습니다.(공중전이 나오지 않은건 저도 불만이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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