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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이번에 불곰사업 재개한답니다만 KA-32같은 헬기종류로 아마도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를 들여올 거 같은데 주부르급같은 공기부양정은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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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상륙기동헬기 카모프가 아니라 수리온 해상형으로 하는데요... http://unmp07.egloos.com/4689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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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그나마 헬기마저 취소되었네요^^ 전상용님 늦게나마 감사합니다. 뭐 어찌되었든 소설상에서 등장하는 주부르급은 볼일이 없다에 백만스물두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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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다들 너무 하신다.. 수정안하고 그냥 보셔야죠.. 작가가 점쟁이도 아니고
국어시간에 나오죠..
소설:개연성을 가진 허구.,..
시나리오를 원한다면 국방부에 문의를 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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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굳이 주브르급이 아니어도 상륙작전은 어느 정도 행할 수 있을 것 같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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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용님 소설상에서처럼 초반부터 해상자위대랑 항공자위대를 다 털어놓고 시작하면 주브르급 아니라 통통배만으로도 상륙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실제로는 힘들다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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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요즘 작전명 충무 다시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전쟁초반에 일본의 수뇌부들이 하는 어이없는 행동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순항미슬이 너무 무적처럼 그려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일본이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보안강화할려는 분야가 바로 탄도탄방어와 순항미슬 방어입니다... 이부분에 관해선 막대한 예산을 쓰고 있지요... 조기경보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극중처럼
한일간의 긴장이 높아진 수위였다면 그렇게 일시적으로 항자대와 해자대가 순항미슬들의 공격에 녹아날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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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주브르급 도입 안하는데 왜 나오냐는 식으로 말하면 곤란하겠죠 ㅡ.ㅡ;;;이건 오히려 그냥 소설까기 위해서 글썼다고 말하시는 것 밖에 안될듯 하네요
그리고 소설에서도 순항미사일을 못 격추시키는게 아니라 대량으로 날아오는데다 탐지를 방해하는 여러 요인(우회,지형 이용)등 때문에 당하는 걸로 나오는 상황인데요 분명 일본이 탄도 미사일과 순항미사일 세력을 막기 위해 노력은 하는데 그걸 막기 힘든 것은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소설에서 나오는 듯 하군요
극중에서 긴장도가 높아졌는데도 대비도가 낮은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안가는 건 있지만 대놓고 전쟁 준비하기에는 그쪽의 부담이 상당할 것 같던데요
게다가 불곰 사업에서 아직 뭘 도입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사일도 포함되던데 물론 주브르는 도입 안하겠지만)말그대로 비X나 몇몇 쓰레기화된 사이트들은 이거 가지고 별 이상한 생쇼를 다했지만(카모프 도입 축하쇼 등 뭐 얼마전에는 f-16으로 드립쳤다가 방사청에서 뿔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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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용님 바로 그 지형지물을 위한 포복비행을 방어하기 위해서 그많은 초계기와 E-767과 E-2들 그것도 모잘라 레이다를 도배하고 있는 것이지요....그런상황에서 단순피해정도가 아니라 해자대랑 항자대가 문자 그대로 '거덜'내버렸습니다. 그러니 이해가 안가는 것이지요
만약 소설대로라면 일본의 내각조사실애들은 다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 합니다... 조그마한 일가지고도 왕호들갑을 떨고 난리난리 치는 일본이 어째 그정도로 분위기가 무르익는데도 가만있는다라.... 이해가 쉽게 가질 않는 것이죠... 게다가 총리의 성향이 홀로서기를 바라는
총리라면 더더욱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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