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독도왜란, 동해, 남해에 대한 독자 감상게시판입니다.

비회원 쓰기 가능



  ㅡ,.ㅡ(2008-10-16 23:38:14, Hit : 2235, Vote : 0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eafight&no=24716&page=1
 해전갤 눈팅하다가 본건데 맞는 말인가요???


해전갤 눈팅하다가 본건데 맞는 말인가요???







독도 해전 최대 병맛 포인트....




신동아에 실린 글중 이 부분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8/09/03/200809030500028/200809030500028_7.html

독도 해전에도 동일한 부분이 있음
====================================================================================================

피투성이가 된 함장 정상용 중령이 절뚝거리며 함교에 뛰어 올라갔다. 전투는 아직 초반이었지만 마산함은 이미 거의 벌거벗었다. 전투정보실이 피탄당할 때는 전대장도 전사했다. 그 사이 시라네는 여유를 갖고 아직 멀쩡한 마산함의 무장과 센서를 하나씩 파괴해 나갔다.

“포별 조종으로 전환해!”

함장이 수동조작을 지시하자 작동수가 뛰어가 30mm 함포에 올라탔다. 그러나 30mm 작동수 서필원 하사는 탑승하자마자 함내 전화기로 함교에 보고했다.

“구동 동력이 연결되지 않습니다!”

“뭐? 내가 가겠다. 몇 명 더 데려와! 부장, 함교를 맡아라.”



정상용 중령이 함포 앞문을 열고 직접 포 조종실에 탑승했다. 정상용은 의자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고 몇 가지 스위치를 점검한 다음 회로차단기를 모두 끄고 스위치를 포별 조종으로 놓았다. 그리고 발 격발대를 밟아 무장 스위치를 켰다.

“서필원, 너는 크랭크 돌려!”


====================================================================================================


병기 하사가 30mm 부포에서 사격하려다가 “구동 동력이 연결되지 않습니다!”라고 고장 보고를 하자 함장이 지휘하다 말고 30mm 부포로 내려 간다?????
====> 강마에가 플룻 소리가 병맛이라고 생각되면 지휘봉 팽개치고 현쥬니 밀어내고 직접 플룻 부나??

병기사를 밀어내고 함장이 직접 30mm 부포에 앉아서 몇 가지 스위치를 점검한 다음 회로차단기를 모두 끄고 스위치를 포별 조종으로 놓았다. 그리고 발 격발대를 밟아 무장 스위치를 켰다.
===============> 이걸 병기사가 못하고 함장이 할 줄 안다???  오히려 병기사는 할 줄 알겠지만 함장은 못한다는데 뷁원 건다.


1척의 함정을 건설 현장과 비교하면

함장은 현장 소장이고 장교는 현장 관리직 직원이며

부사관 직별장과 중,하사들은 철근,목공,조적,전기,배관 등 각 파트별 십장과 기술자들이고

수병은 관리직,기술직등 대부분의 부서에서 고용하고 있는 알바 잡부이다.


배관일이 바쁘다면 배관공을 더 투입시키는것이 현장소장의 직무이다.

현장소장이 배관일을 직접하겠다고 나서봤자 배관공을 대체할 수 없고

잘해봐야 알바 잡부가 하는 일을  대신해서 할 수 있을 것이다.


윗 글에서 정상용 중령이 한 일은 원,상사급인 병기장이 했어야 하는 일이다.


마산함 함장 정상용 중령이 마산함에서 병기 부사관 생활을 하다가 야간 전문대 졸업 , 방통대, 독학등의 방법으로 학사학위 취득 후 장교로 임용후 중령까지 단 입지적 인물이라 가정하더라도
중령달고 마산함 함장으로 부임하기 까지 최소한 10년 이상 장교의 업무를 충실히 해왔다면 30mm 부포 운용 방법은 잊어버렸을 확률이 높다.
  








김경진 (2008-10-17 00:33:01)  
글쎄요. 영문 번역하면서 제가 빠뜨렸나보죠. 현실은 공개자료와 다를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 현실에서 현역/전역 군인에게 물어보면서 전쟁소설을 쓰지 못합니다. 현업에서 그렇다면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만, 원주함 하픈 3발 문제에서 그렇듯 현업 종사자가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닙니다.(현업 종사자 말처럼 원주함이 하픈 3발 또는 4발만 탑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8발을 탑재할 수도 있지요)

마산함 전투장면은 조금 특별합니다. 초반 공격집중으로 울산급 함정 전사자 다수, 대다수 무기사용 불능, 사수의 어리버리함, 함장의 적극성 등 몇가지 조건에 따라 그런 장면이 묘사됐습니다. 보통 중사 이상급은 함포 사수석이 아니라, 함포 아래에 있습니다. 중사 이상급이 올라오기 전에 함장이 사수석을 가로챌 수도 있죠.

그리고 해군 장교들은 당직사관을 하면서 여러가지 상황에 맞딱뜨리고 모든 분야를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상황에 따른 훈련도 많이 하지요. 항해 분과가 기관쪽에 일반적으로 약한 듯하지만 소설 초반 안용복함 함장이 기관실에서 기름 묻히다가 나오는 장면이 있듯, 제대로 된 해군 장교들의 노력을 폄하하면 안됩니다. 물론 해군의 허리인 부사관들이 자부심과 프로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일부가 아닌 모든 장교들을 깔 필요는 없습니다.

군단장이 직접 전투를 치를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어떤 2차대전 영화에서 육군 중장이 그에 대비해 기관단총을 휴대하듯이, 함장이 함포 쏘는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는 이야기란 거죠. 어느 쪽이 가능성이 적을까요? 그러나 현실화될 수도 있는겁니다. 전혀 불가능할 것 같지만 대통령이 직접 총을 들고 전투하다가 죽기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30밀리 함포 운용사항을 공개게시판에서 논의하는게 바람직한지 모르겠습니다. 현역 혹은 전역자가 보안수준을 안다면 아예 언급하지 않거나, 혹은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지식공유를 하면 되는 것인데, 병맛이라면서 비난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소설에서는 공개자료 이상 나가지 못합니다. 현장을 접한 사람에게 묻기도 어렵지요. 현장을 아는 사람은 보안사항이라면 "정확히 지적할 수는 없지만 틀렸네" 하면 될 것이고, 보안사항이 아니라면 재미있게 풀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인터넷 동호회 게시판이 아닐까요.

요약 : 전쟁소설을 쓰는 사람은 공개자료 외에는 현장을 모르고, 보안문제 때문에 현장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질문에 대한 답변 : 저는 현장을 모르므로 인용된 내용의 진실성 여부를 판단하지 못합니다.
곽재욱 (2008-10-27 15:37:41)
소설은 개연성있는 허구의 문학이라고 그렇게 고딩시절에 나오는 뎅...
현실과 안맞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개연성있는 허구면 되는 거죠... 해전갤 그양반 . 참..
이반석 (2010-01-15 23:34:03)  
소설은 작가의 상상력으로 이루어 진다.. 기초적으로 소설은 "거짓말"이 포함되어있다. 저사람 책가방끈 짧은거 야나? 그럼 소설이 얼마나 현실성있게 구성되어야햐냐? 자고로 소설이란 그럴듯하게 현실을 포장한것인데.. ㅉ 그렇게 따진다면 소설에서의 허구성을 딴지 걸려면 몇번이나해야할지.. 그냥 읽는거지 그리고 만족하고 쩝. 지가 써보라고하지


93   독도왜란 재밌게 봤습니다. [4]  은닉하수 2008/11/10 1204 0
92     다양한 관심분야 요구에 대한 문화상품 제작자의... [4]  김경진 2008/11/10 1250 0
91   독도왜란 읽고 질문... [3]  wlfans 2008/10/26 1338 0
  해전갤 눈팅하다가 본건데 맞는 말인가요??? [3]  ㅡ,.ㅡ 2008/10/16 2235 0
89   독도왜란을 막 다 읽고서... [4]  싸울아비 2008/10/16 1518 0
88   드디어 독도왜란!!! [1]  이종협 2008/10/14 1169 0
87   드디어~~~!!! 이제야~~!!!! [2]  이윤식 2008/10/14 1057 0
86   가난한 대학생이 거금 2만원을 들여 독도왜란1,2... [3]  구근모 2008/10/11 1439 0
85   샀습니다. 독도왜란 [1]  강래곤 2008/10/09 1279 0
84   제3차세계대전 2부, 제2차 한국전쟁 2부 출판... [1]  김형재 2008/10/02 1519 0
83   독도왜란 2권 오타 발견 [3]  김형재 2008/10/02 1308 0
82   신작 출간 축하드립니다. [1]  하늘이 2008/09/30 1061 0
81   독도왜란 서점에 진열된거 바로 샀습니다. [2]  곽재욱 2008/09/30 1224 0
80   독도왜란 출간 축하합니다! [1]  유준안 2008/09/30 1302 0
79   김경진,윤민혁,안병도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바로 ... [1]  이춘익 2008/09/29 1083 0

[1][2][3][4] 5 [6][7][8][9][10]..[11]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