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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소설 공동 연재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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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랴녀쇼(2018-01-31 02:34:08, Hit : 52, Vote : 0
 보수적인 집안 짜증나죽겠어요


                                                                                저는 스물살 된 여자입니다 ㅠㅠ

오늘 있었던 일이예요 오늘 친구가 10시쯤에 술 사준다고하길래 엄마아빠가 뭐라해서 안돼라고 거절했지만 친구가 자꾸 안주만 먹으라고 꼬득여서 잠깐이면 괜찮겠지 하는마음에 바로 집앞 술집으로 갔어요

물론 집에 들려서 아빠안테 잠깐 친구가 술사준다고 해서 갔다온다고 말했더니 지금 시간이 몇신데 나가냐면서 제정신이냐고 화를 내는거예요; 여기서 어이없는게 솔직히 스무살이나 됬는데 이정도는 이해해줄수있는부분아닌가 싶기도하고;;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는 애가 10시에 나간다는데 너무 늦다라고생각할수는 있지만 고작 나가봤자 바로집앞에다가 어디가는지도 다 말한상태였어요. 그리고 오늘 처음 친구랑 술집을 가봣어요 하..

그리고 친구가 안주를 사주고난뒤에 안주만 먹고있다가 친구안테 나 금방가야된다고 하니가 친구가 그럼 자기 아는 남자애들 부르겠다고 하는거옝요 그래서 어차피 나는 집에 가면 친구 혼자남을텐데 친구들이랑 있는것도 괜찮지 싶어서 그러라했지요

그리고 남자애들 3명이 도착해서 술먹고 안주먹었어요

저는 처음보는 애들이라서 완전 어색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엄마안테 어디냐고 카톡만했죠

엄마는 이때 모임이 있어서 모임술자리에 있다고 저랑 가까운곳에 있어서 엄마 끝날때 같이 가자고 카톡을 보내놓고 엄마안테 언제끝나냐고 보챘음.

그리고 너무 어색해서 폰만하면서 엄마 끝나기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엄마가 말도앖이 술집에 들어오면서 갑자기 남자애들 있는거보더니 표정이 싹굳는거임..

이때부터 뭔가 잘못됬다는걸 느끼게됬는데 엄마가 자기 모임친구들 있는 횡단보도앞에서 저안테 여자애가 미쳤냐 제정신이냐 지금 시간이 몇신데 그런애들이랑 노냐 남자애들을 옆에 끼고 논다;; 이런식으로 저를 마치 __취급하듯이 말하는거예요 막 넌 이제 큰일났다 벌써부터 남자애들이랑 놀고 이러면서 그 아줌마들 아저씨들 있는데에서 다 들리게 겁나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는거임.. 하

진짜 어이가 없어서 엄마안테 아니라고 내 친구들 아니고 그냥 있는애들이다 난 어차피 갈꺼라서 그 친구들이 온거다 라고 말했음. 심지어 술도 안먹고 안주만 먹고있었음

근데 진짜 그 사람들있는데에서 소리를 버럭버럭지르면서 저를 __취급한것도 화가 나지만 앞으로 그친구랑 놀지말아라 관상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진짜 짜증나 죽겠어요..;;;

그러면서 집에와서 아빠안테 다 말하고 아빠도 니가 제정신이냐면서 아주 그냥 쌍으로 난리를 치더라고요

오늘 자기전까지 저를 아주 그냥 돌려가면서 까더라구요 ㅎㅎ..

저는 친구들이랑 술집한번 못갑니다 ㅎㅎ

그냥 평소에 6시만 되도 전화와서 소리지르고 여자가 해가 졌는데 집에 안온다고 짜증내고 빨리오라고 그러고 9시에 집에들어오면 아주 여자가 콧바람났네 맨날 놀러다니네 이럽니다..ㅋㅋ

아주 눈치란 눈치는 다줘요;;

그래서 수능이 끝난 지금 친구들이랑 어디 국내여행 한번 가는거 허락을 안해주고 이틀연속으로 친구들 잠깐 만나러가는것도 엄청 시비를 겁니다;; 그리고 알바도 못하게해요 ㅎㅎ.. 그러고선 이제 학교도 안간다고 용돈도 끈었음..

그냥 맨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핸드폰만 붙잡고 이러서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진짜 보수적인 집안 짜증나 죽겠어요

제가 어떡해 해야지 벗어날수있을까요??

제 주변 친구들은 매일밤 술마시러가고 놀거 다놀고 그렇게 즐기는것만봐서 저는 이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갑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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