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19:00 경기도 개풍군
초기에 대전차미사일에 당황했던 한국군의 다행이도 적의 방어진을 돌파할수있었다. 유효사정거리 인 1500m 정도에 서 부터 공격을 하려하였으나. 적으 대전차미사일에 그냥 사정없이 사격하여, 적의 전위를 꺽을수있었다. 하지만 아직 적은 많았다. 이제는 대전차미사일따위는 두렵지않다. 반응장갑을 방어체제로 삼은 k-1a1탱크도 도착하여서 조금씩 개풍군은 점령한것이나 다름이었었다.
12/26 20:00 철원군 제 6동굴
이곳에서도 선제공격을 위한 작전이 실시되고있었다. 특전사 400명씩 각각 여러동굴로 잠입에 들어갔다. 솔직히 유성철대위는 이동굴 끝에는 어떤 땅이 펼쳐져있는지 궁금하였다. 끝없는 동굴을 들어가서
군사분계선이라는 간판이 내걸려있는 곳에 도달하였다. 800m 정도되는데 도대체 얼마나 들어가야 되는지 알수가없다.
" 이봐 윤 소위, 이땅굴길이가 어느정도인지아나?"
" 네 육군 자료에 의하면 적어도 4km정도는 된다고합니다. "
인간의 힘으로 이렇게 뚫는것도 신기하고, 악착같은 빨갱이들도 무서울정도라는 생각이 든지 유성철대위는 표정이 약간 바뀌였다.
같은시각 황해도 개성직할시
이곳 개성에서는 남한의 군사를 생매장 시킬 준비를 하고있었다. 군부에서 예성강전선으로 퇴각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제 6보병사단과 제 46기갑병력이 시가전을 준비하고있었다. 거기다가 이기갑사단의 탱크는 중국으로부터 온 2000식 탱크이다. 사단장의 요청으로 양강도를 거치지않고 곳바로 온 2000식탱크
95대의 기갑이였다. 그리고 대전차화기로 무장한 보병사단이 나누어져서 각각 중요한 건물에 들어가있었다.
" 소장....!! 지금 7시 방향 대규모 적기갑출현!! 앞으로 20분이면 들어옵네다."
" 다들 들어오게하라우~!! 내가 한방먹이겟어. 적이 도시중앙부로 들어오면 명령을 하겟어, 아직 행동은 하지말라고 전하라우 "
20:19 황해도 개성직할시 7시방향 2km지점
이상할 정도로 고요했다. 아님 퇴각한거인가? 육군의 800xp의 정보에 의하면 모든전차들은 예성강전선으로 퇴각중이라고한다. 그런데 개성에는 아직 95대의 폐전차만 있다는 보고이다. 개성을 점령하라는
합참의 명령에의해 공격을하기로하였다. 어쩌면 무혈입성을 할수도있기때문이다.
장갑차를 선두로 기갑사단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무혈입성의 꿈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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