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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소설 공동 연재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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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형(2004-03-27 22:18:09, Hit : 1607, Vote : 1
 韓國內戰 2편 의정부 여고생 납치사건(1)


2009년 11월 15일 15:30 신곡고등학교 앞 버스 정류장

인서가 죽은지도 벌써 4일째....... 마음이 미어지게 아픈데 눈물은 더 이상 안 나왔다. 흔히 노래나 소설에서 얘기하는 ‘너무 많이 울어서 눈물이 안나온다’라는 이야기가 현실일 줄이야....... 거기다가 밤을 세며 울었는지, 몸은 더욱더 여의여 보였다. 그 반대로 눈은 퉁퉁부어서 원래 괞 찮은 얼굴이 완전 얼꽝이 되버렸다. 인서에 대한 기대심이 너무 커서 더욱더 아픈 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자살테러, 고등학생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 목숨 바쳐가며 테러 할 필요는 없었다. 아침에 주식하시던 아버지가 엄청 손해 봤다고 화를 내셧다. 다행이 임시 컴퓨터로 주식시장은 정상을 되찾았지만....... 한국의 주식시장은 대폭락했다. 이해가 안 갔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울분이 치솟았고 돌아오는 것은 슬픔과 눈물 그리고 그리움 이였다.

“야~! 이제 정신 차려라. 남친 죽어서 야자도 빼먹을 수도 있고.......”

“나는 너무 슬픈데 그런 소리가 나와? 흐으윽.......”

남자친구가 죽었는데 공부가 제대로 들어 올 리 없었다. 다행히도 담임이 너그러워서 다행이지, 7반의 k사감 윤리선생님 이였다면, 사정은 달라졌을 것 이였다. 한심하다는 듯이 선희는 하늘을 보며 다시 길가로 눈길을 돌렸다. 우와~! 진짜 멋있는 스포츠카, 자신의 오빠가 스포츠카 매니아여서 자주 보던 차인데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리고 저차를 모는 사람은 정말 멋있는 남자일거라고 선희는 생각했다. 거기다가 자신의 앞, 그러니까 선희와 재경의 앞에서 멈춘 것 이였다. 꿈이라도 꾸고 있는 듯한 선희의 표정은 스포츠카에서 나오는 어떤 여자에 의해 일그러지고 있었다. 단발머리에 청치마, 청색잠바가 잘 어울리는 호리호리한 여자가 눈앞에 왔다. 그리고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이 아닌가?

“저기........ 여기 신곡고등학교 맞나?”

“맞는데요”
귀찮은 듯이 선희는 대답했다.

“그럼 혹시 조........ 조....... 뭐였지? 조재경~!!!!! 조재경이라고 혹시 아나?”
의외의 물음이 나오자 재경은 앞에 있는 여자를 보았다. 눈물도 씻지 않는 채로, 그리고 선희가 재경을 가리켰다.

“얜데요”

“오호 얘냐? 조재경이라는 학생이? 두목이 좋아할만 하군..”

“도대체 뭐죠? 이해가 안가요, 도대체 왜........”

‘95점 92점 89점 오호 예술인데.......’
“그 얘기는 잠시만 미루고 잠깐만.”

윤희는 저쪽에 있는 남학생 3명에게 갔다. 재경과 선희는 아무것도 안들렸는데, 그리고 그 남학생들에게 말했다.

“저기요 제 외모로 평가하는거 정말 기분 나쁘거든요? 그리고 저 남자친구 있어요...  그럼”

“헉~!! 그게 들려요? 안들리게 했는데......”

“귀가 조금.......  하여튼 조심하세요”

그리고 그들을 한번더 쨰려보고 다시 조재경에게 갔다.

“미안해........  내가 좀 외모면에서........”

“즐~!”

선희가 소리쳤다. 그런대 재경은 심각했다.

“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예요? 인서가 왜?”

“ 설명하기 길고, 당연히 설명은 해주지.......... 그런데 말이야.......  여기 자리가 조금 않좋거든? 차에 탈래?”

인서에 대해 말해준다는데 물이던 불이던 가고 싶은 재경이였다. 아무 말도 없이 차에 탔다.

“재경아.........”

선희가 그래도 걱정이 되는지 재경의 이름을 불렀다.

“걱정마 무슨일이라도 있겠어?”

차는 출발했다. 그리고 벌써 시속 50 km 까지 올라갔다.

“아 참 그리고.........”

“왜요? 뭐 이상한거라도.........”

“너 지금 납치 당한거다. 그렇게 알아둬”

“!!!!”

11월 15일 17: 50 청와대

“도대체 누가 이런 일을 한단 말이요? 북한의 간첩? 통일반대파? 아니면 경상도 전라도 분리 독립주의자? 또 아니면 군부쿠데타? 이런 일을 할 단체가 없지 않소?”
이수환 대통령이 차영길 국정원장에게 소리쳤다. 이런 위험인물, 블법단체는 검찰과 국정원에 공동으로 처리한다. 그런데 이번 게릴라 테러는 아주 완벽한 테러에 속했다.

“우선 저희가 이런 일을 할 단체의 리스트를 뽑아보았습니다. 노트북을 보십시오”

대통령 전용 노트북에 하나의 리스트가 올라왔다. 빼곡히 쓰여져 있는 리스트에 대통령의 표정도 놀란 듯이 보였다.

“ 반핵 반김연맹, 만주수복연합, 백수연합회, 대통령 탄핵추진위원회~~!!!!!! 으흠~!! 별 이상한 단체가 많군요......”

“그리고 한국에서 폭탄을 살 수 없기 때문에 군부 아니면 건설업체의 비정규직 노동자의 소행일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하필이면 내 임기때.......... 아무튼 처리하도록 하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럼 나가 봐요”

“그럼 다음에.....”

국정원장이 나갔다. 그리고 대통령은 다시 노트북을 보았다.

“대통령 탄핵추진위원회? 내가 무슨 전 대통령인줄 아나보지?”

11월 15일 18:15 동부간선도로

“우리 일단 통성명이나 하지.......”

“저는 조재경이예요”

“나는 최윤희야, 아 그리고 17살 동갑인데 말까라”

뭐? 동갑? 동갑이 차를 몰아? 이런 양아치 같은~!!!!!
“그래도 돼?”

“당연히.........”

“아 왜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되는 거야?”

“내가 알려주실 분한테 가잖아.”

“언제?”

“지금”

“어디로?”

“오호~!! 두목이 좋아할 만하게 생겻네........  나보다는 못하지만.......”

갑자기 말돌리는 윤희의 말이 어이가 없었고, 그녀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자만심)에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인서 얘기가 나오니까, 울음을 터뜨렸다.

“으아앙~~~!!! 나 놓고 왜 죽어~!! 으흐윽~~~~”

“ 썅~! 운전에 방해 되잖아~~!!!11 나 운전면허증 없다고 이 썅년아~~!!”

“흐윽~~!! 흐윽 이해가 안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테러리스트라니......!!!”

“뭐? 테러리스트? 시팍~!”

차를 강변으로 급하게 새웠다. 그와 동시에 재경의 머리가 앞으로 쏠렸다, 그러나 다행이도 안전밸트는 작동했다.

“너 그말 당장 취소해”

“ 뭐가?”

“ 테러리스트~!! 우리가 누구를 위해 이일을 하는데~!!!!”

“취소 못해”

“해라”

“안해”
“그래? 그럼 당장 차에서 내려”

“뭐? 여기 서울이야 우리집은 의정부고......... 나 차비없어”

“어쩌라구 걸어가”

“ 그냥 가자, 취소할깨” 굴복하고야 말았다.

차는 다시 출발했다. 그리고 최윤희는 생각했다

‘두목, 이인간 외모는 괞찮은데 성격은 벩같군, 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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