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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소설 공동 연재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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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가람(2003-04-01 19:28:49, Hit : 2377, Vote : 0
 http://없음..;
 Space Attack - 1편

이곳에서 연재하는 Space Attack은 데프콘 포레버 카페와 군사소설 동호회에서 연재되는 소설과는 다른 소설임을 염두하시길 바랍니다.

2087년 5월 17일 오전 11:00 한반도 거제도

거제도 공군기지에는 한국의 6개 우주함대 중 2개의 우주함대가 거제도의 함대 보급기지에서 보급을 하고 있었는데 가장 막강한 1함대와 유지 /보수 /보급을 맡고 있는 제 2함대도 이곳에서 보급을 하고 있었다.

"어이~ 저쪽 활주로 게이트 타일좀 바꿔줘 아까 대기권에 진입할 때 먼지 같은 것에 맞아서 균열이 생긴 것 같아"
"옛, 알겠습니다!"

1함대의 기함인 이순신함의 외부타일을 바꾸기 위하여 정비반들이 이순신함의 활주로 쪽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곤 장비를 올리고 균열이 생긴 곳을 찾기 시작했다.

-이이잉

배의 안쪽 KR-28의 격납고와 연결되어 있는 갑판에서 배의 안쪽과 밖을 막아주는 게이트를 뜯어고치기 시작했다.

"아유.. 이거 많이도 나갔네..?"
"그러게요.."

인부들이 대화를 나누며 능숙한 솜씨로 20분만에 타일을 새것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 때까지 1함대의 사령관인 김도연은 하늘과 기함과 통참에서 내려받은 화성을 공격한 종족의 전함과 공격하는 병기가 찍힌 Divx파일을 보고 있었다.

"휴.. 이거 외계인들과의 전쟁이라니.. 무슨 스타워즈도 아니고.. "

김도연이 투덜거렸다. 그는 2등병부터 시작하여 1함대의 사령관까지 올라갔지만 전쟁은 누구에게나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니었다. 특히 외계인과의 전쟁은 더더욱 그랬다.

"사령관님. 교체 완료되었습니다."
"어? 어, 수고했어.. 이제 우주로 나갈 예정이니 피해들 있으라고.."
"옛!"

수리공들이 절도있는 경례와 함께 그들의 차로 기지를 빠져나가고 있었다. 이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본 김도연은 이순신함으로 돌아가고 우주로의 이동을 명령했다.

2087년 5월 17일 오전 11:07 개성 통일참모본부

통참이 오래간만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렇게 분주하게 움직이기는 2041년 일본과의 전쟁위기 때를 제외하고는 없었다.

"의장님 지금 막 1함대와 2함대가 우주로의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국가들에서도 함대를 우주로 내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위성궤도에서 대기하고 있는 함대는 미국 1함대, 프랑스 1, 4함대 러시아 1함대입니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 독일의 함대도 지금 막 우주로 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통참 의장인 이영재가 스크린을 보며 한숨을 지었다. 외계인들과의 전쟁은 누가 뭐래도 장담할수 없는 인류가 멸망할지도 있는 어쩌면 인간에 대한 외계인들의 전쟁선포일지도 몰랐던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휴.. 이놈들.. 왜 하필 우리한테 공격을 하는건지.."

이영재가 타르니소스인으로 명명된 종족의 사진을 보며 한숨지었다. 타르니소스인은 20년 전부터 인간에게 화성은 자신들이 먼저 눈독 들였으니 건드리지 말라고 하였으나 인간은 화성의 개발을 추진하였고 이제 타르니소스인의 인간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것이었다.

"후... 의장님 이제 작전을 짜야죠.."
"아, 그래 이제 하자고.."

통참의 지휘부들이 작전 회의실로 속속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 중에는 얼굴에 불안함을 갖은 사람, 자신감을 갖은 사람, 무감각한 사람 등 여러 분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자.. 전쟁을 가장 빨리 끝낼수 있는 방법들을 말해보세요.. 단 피해도 최소화하면서.. 화성공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닥의 주가가 7400선에서 6900선으로 떨어졌어요.. 나스닥도 떨어지고 세계 증시가 말이 아닙니다.."

이영재의 말에 장성들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전쟁을 일찍 끝낸다는 것은 적 종족을 일찍 궤멸시킨다는 것과 같은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음.. 현재 1, 2함대를 배치했습니다. 5함대와 6함대, 김유신 기동함대를 추가로 외계인과의 전쟁에 배치하는 것이 어떨까요?"
"기함대를 배치하면 달 식민지는 누가 지키고?"

이영재가 부정적인 시선으로 함대의 추가 배치를 건의한 김효일을 바라보았다.

"달 식민지는 한반도의 방어막이 엷어지긴 하지만 3함대와 4함대를 배치하죠.."
"한반도는 육군하고 해군으로 지키자 이건가?"
"예.."

지금이 2050년까지 이어진 북한, 중국, 러시아와의 냉전시대가 아닌 이상 방어막을 그렇게 두껍게 할 이유는 없었다. 2005년부터 2050년까지 이어진 동북아 냉전시대는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일으킨 이라크전과 이라크를 지원했다는 명목으로 쳐들어간 이란과의 전쟁으로 미국이 동북아에 영향력을 상실했을 때 동북아 국가들이 우주개발에 뛰어들고 북한의 핵 보유로 동북아에서 비 핵국이었던 한국과 일본이 핵을 보유하게 되고 군사력 증강에 너도나도 돈을 쏟아 부었었다. 이에 미국이 동북아에 압력을 행사했지만 동북아에서는 오히려 동북아연합이라는 연합 단체를 만들어 미국에 대항하고 안과 밖으로 싸웠던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 동북아연합은 세계의 주도권을 쥐고 흔드는 단체로 바뀌었었다.

"흠.. 좀 생각해보고 결정하자고.. 오전회의 끝!"

이영재의 마침말에 장성들이 회의실을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영재와 김민동은 나가고 있지 않았다.

"김대장.. 어때? 오늘 한잔하지?"
"예.. 그러죠?"
"이따가 일 끝나고 우리 집으로와"
"예"

말을 마치고 이영재가 나가고 김민동을 마지막으로 작전회의실을 나갔다. 회의실에는 아직도 살기가 남아있었다.

-잉~ 잉~ 잉~ 잉~
"이게 또 무슨 애 징징거리는 소리야~!"
"괴 종족으로부터 연락이 오고있습니다!"
"연결해봐"

이영재와 김민동, 김효일을 포함한 합참의 장교들이 스크린을 보자 모두들 얼굴이 사색으로 변했다. 괴 종족의 화성 공격을 찍은 Divx파일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생체병기였고 얼핏보기에도 길이가 30~40km는 될법한 전함같은 생물체들이 200기 이상 있었다.

"헉..!"
"당장 워싱턴하고 베이징에 연락해!"

그 무렵 미국과 중국에서도 타르니소스인이 보낸 Divx파일을 보고 경악하면서 주변국들에 연락을 하고 있었다.

"젠장! 청와대에 연락해서 우주함대 모두 출격시킨다고 보고해! 3, 4, 5, 6, 기동함대에 연락해서 당장 달 보급기지로 모이라고해!"
"알겠습니다!"

통참에 비상이 떨어졌다. 각 부서에서는 함대에 명령을 내리고 작전을 알려주는 등 일사불란하고 질서잡힌 합참의 모습이 그대로 나왔다.

2087년 5월 19일 오전 10:21 미국 펜타곤

펜타곤에 적색경보가 내려졌다. 핵전쟁도 아니고 동북아연합과 미국의 전쟁도 아니었다. 이건 외계인과 인간의 전쟁이었다. 그리곤 미국에서도 전 우주함대를 달 보급기지로 모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서둘러 달 보급 기지에 미사일과 식량 등 여러 가지를 보급할 미국 제 14함대를 달로 급히 보내기 시작했다.

"젠장! 젠장!"
"저런 놈들에게는.. 핵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핵을 쓴다면.. 우주가 오염될텐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에게 연락해서 핵미사일 탑재시키라고 해!"
"알겠습니다."
"그리고 독일과 영국의 핵미사일은 우리가 대준다. S.M(Space MOAB)을 써보자고!"
"옛썰!"

미국의 최신 핵탄두인 S.M(제 2차 걸프전 때 사용된 폭탄을 모체로 한 우주공간에 1㎤에 몇 개밖에 없는 수소를 이용한 폭탄. 수소를 폭발시킴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제 2차 걸프전때는 기화폭탄으로 사용됨)이 우주함대의 미사일 격납고에 채워지기 위하여 네버다 사막에 있는 조지 W. 부시 우주기지로 모이기 시작했다. 부시는 다른 국가들에선 죽일  놈이었지만 미국에서는 경제불황에 빠져있던 세계 경제 침체를 다시 회복시키고 미국의 경제를 올려놓은 매우 좋은 대통령이었다.

"의장님! 대통령 각하의 연락입니다."

한 병사가 로얄트 의장에게 외쳤다. 로얄트는 그 사병을 따라 기밀 전산실로 들어갔고 전산실의 문은 굳게 닫혀 그 앞에는 두명의 총을 든 사병이 지키게 되었다.

- 이보시오 의장.. 그 파일은 도대체 뭐요?
"그 파일은 그 외계종족이 만들어낸 선전파일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이길 수 있겠소?
"유감스럽지만 현재 투입한 함대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세계가 단결하여 그들의 침략을 막기로 작정한다면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워 시뮬레이션으로 해본 결과 저희가 설정한 적의 전력은 현재의 전력으론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유감스럽지만 400:0입니다. 이건 적의 숫자가 3000~4000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흠.. 그렇다면 우리 함대를 모두 동원하시오.. 다른 국가들에도 원조를 요청하고..
"이미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국가들에서 우주함대를 모두 동원하기로 한 것으로 연락되었으며 다른 국가들에서도 연락이 곧 올 것입니다."
-알았네... 나는 시간을 더 두고 지켜보지.. 그리고 현재 건조중인 함선들을 모델로 삼아 20척의 함선을 더 만들도록 국회에 건의할걸세..
"알겠습니다."

로얄트가 전산실에서 나오자 얼굴에 약간의 화색이 도는가 싶더니 다시 사색으로 변했다. 새로운 보고가 올라왔는데 그들이 화성에 자신들의 식민지를 건설하고 있다는 보고였다.

"젠장! 당장 기동함대 빼고 전부 달로 긁어모아!"
"옛썰!"

펜타곤이 함대를 부르는 소리와 정비반, 보급, 수리반을 부르는 소리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하지만 로얄트는 계속 불안한 마음이었다.

2087년 5월 17일 오후 09:00 독일 뮌헨 광장

독일의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뮌헨 광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서 흘러나오는 9시 뉴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14일에 알려진 화성 공격소식에 이어 화성이 외계인에게 정복당하고 있고 그 수가 매우 많다는 소식이었다. 사람들은 불안해했지만 대기권을 향해 날아가는 전 세계의 우주함대 소식을 보고는 약간은 안심된 표정들이었다.

"후.. 외계인들과의 전쟁이라니.."

뮌헨광장에 모인 인파들 사이에서 벨키가 슈미츠에게 말을 건넸다. 이들은 독일 정보부 소속 관부였다.

"저쪽으로 가자고.."
"그러세.. 한잔 할까?"
"그러지?"

그들이 술을 하기 위해 걷고 있을 때도 화성에서는 타르니소스인의 식민지 건설이 계속되었고 지구에서는 그 뉴스를 들은 사람들이 웅성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신경을 쓰지 않고 계속 걸었다.

"끼이익~"
"정보부 소속 콘빅트입니다. 어서 가주셔야 하겠습니다. 자!"

정보부 소속이라고 밝힌 콘빅트라는 사내가 차의 문을 열고 그들을 맞았다. 벨키는 항상 이런식이라며 투덜대었지만 내심 기대되고 있었다. 벨키는 외계문명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구하기엔 어려었었다. 하지만 이번 작전으로 인하여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어디로 가는 건가?"
"정보부 본처로 갑니다."
"알았네.. 상황이 심각한가?"
"약간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적들의 숫자가 3000에서 4000이라고 하더군요. Divx파일 보
셨죠?"
"뭐 타르니소스인들이 보낸 파일?"
"네"
"봤네만?"
"다시 한번 보십시오. 그 중에서 매우 커다란 놈이 하나 있을 것입니다."


슈미츠가 Dixv파일을 실행시켰다. 콘빅트의 말대로 그 파일에서 잠깐이지만 덩치가 큰 한놈이 호위를 받고 있었다.

"이놈이 대가리인가?"
"그런 것 같습니다. 아니면 행성을 파괴하는 생물이겠죠.."
"생물?"
"타르니소스인들은 모두 생물입니다. 기계는 없이 모두 생물이 우주를 날고 수송하곤 하죠.."
"아.. 그렇군"

그들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콘빅트가 운전하는 차는 정보부에 다다르고 있었다.

2087년 5월 17일 오후 11:05 달 고요의 바다 보급기지

고요의 바다는 인류가 가장 먼저 발을 디딘 곳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최초로 달에 군용시설이 세워진 곳이기도 하였다. 이곳에는 운석과 유성의 달 충돌에 대비한 수십 개의 대공미사일 발사대와 대공포, 참호가 있었고 건물은 모두 지하 20m 이상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잉~"

건물 안쪽과 월면을 이어주는 공간에 경보음이 울려 퍼졌다. 1분 후 월면과 달을 이어주는 문이 열리고 그곳으로 보급이 필요한 함선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이~ 어서들 오라고~"

함선이 보급기지 안으로 내려오자 기지의 문이 닫히고 함선에서 격납고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20초 후 격납고의 문이 열리자 보급기지에 있는 근무자들이 기계를 이용하여 보급을 해주기 시작했다. 20분이면 보급이 끝나고 똑같은 조작만 하면 되는 단순직 이었다.

"이이잉~"

20분 후 경보음이 울리고 보급기지에서 보급을 하던 리시테이아호가 보급을 마치고 우주를 향해 나아갔다. 리시테이아호는 인류가 보유한 함선중 가장 커다란 함선으로 100문의 레이저포, 30기의 바이스를 탑재할수 있으며 총 길이는 전장 16.5km 전폭 8.9km 흘수 2km에 달하는 초대형 함선으로 우주에서 제작하였으며 왠만한 전투함들은 리시테이아호와 편대비행을 하면 덩치가 반을 약간 넘는 호위함으로 보일 정도였다. 또 보급기지에는 리시테이아호 전용 보급기지가 있을 정도였다.

"덩치놈들.. 저래가지고 저거 폭발하면 어떻게 하려고.."

리시테이아호의 보급장면을 보고있던 김도연이 혀를 내둘렀다. 한국에서 가장 큰 이순신함도 전장 10km 전폭 6km 흘수 1.2km로 리시테이아호의 반을 약간 넘는 크기였다.

"미국놈들.. 저거하나 없어지면 난리날겁니다."
"하긴.. 어쨋든 굉장한데.."
"그러네요.. 휴.."
"저 배가 있으니 안전은 확실한 것 같군.."

김도연이 사령실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뒤를 따라서 신용빈이 따라 들어갔다.

"이봐 새로운 정보 있나?"
"찾아보겠습니다!"

전산병이 컴퓨터를 두드리며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NEW를 띄운 자료가 5개정도 있었다. 전산병은 자료를 스크린에 띄어 실행시켰다.

"오오... 매우 좋은 소식인데?"

스크린에는 지구의 모든 함대가 달 보급기지로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리고 그옆에는 타르니소스인의 숫자가 약 4500이라는 수치가 쓰여있었고 가장 큰 함선의 모습이 있었다. 그 함선에 대한 설명으로 전폭 45km 전장 50km 흘수 36km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있었다.

"허.. 저놈 왜저렇게 크지..?"
"글쎄요... 혹시 사령함이 아닐는지?"
"글세.. 전투에서 저놈 만나면 필시 저놈먼저 잡아야겠어.."

신용빈이 김도연을 보고 웃음을 지으며 P.X로 내려갔다. 김도연은 신용빈을 보고 어디가냐며 같이 내려가고 사령실에는 전산병들과 함장, 부함장만이 남게 되었다.

2087년 5월 18일 오전 12:00 프랑스 파리 광장

파리의 한 광장에서는 라엘리안 무브먼트들의 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인파들은 광장에 자리를 잡고 엘로힘의 출현이니 이들을 공격하지 말고 맞이하여 새로운 세상을 열자고 시위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엘로힘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지만 국가들은 안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거만한 미국, 쪼잔한 한국, 야비한 일본, 바보같은 러시아, 수만 많은 중국, 자신들의 죄도 모르고 날뛰는 독일, 아둔한 프랑스, 자신들의 처지를 모르고 설쳐대는 영국등 세계 여러 국가가 우리들의 엘로힘을 공격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엘로힘을 지키고 엘로힘을 우리들의 지구로 맞이해야 합니다!!"
"와~!!"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제 2대 교주인 라엘리안 2세가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믿는 신자들에게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었다. 그 신자들은 엘로힘이 인간을 만든 신이라고 믿고 있었으며 그들을 맞이하지 않으면 커다란 재앙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모두들 믿을지여다~!! 엘로힘의 재회를 믿을지여다~!!"
"믿을지여다~!!"

라엘리안 2세가 외치자 그 신도들이 외치면서 프랑스 정부 청사로 몰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앞에는 프랑스 경찰들이 모여 그들을 막고 있었다. 곳곳에는 탱크와 장갑차도 있었다.

"더 이상 다가오면 발포하겠다!"
"쏘려면 쏴봐라~! 우리들은 엘로힘의 과학기술에 의하여 영원히 살수 있다~!"

프랑스 경찰들이 민중들의 소리를 듣자 당황하여 최루탄을 발포하기 시작했다. 라엘리안 측은 화염병을 날리기 시작했다.

-펑!"
-콜록! 콜록!"

곳곳에서 최루탄의 가스에 고통스러워하는 민중들과 화염병이 폭발하는 모습이 보였다. 어떤 사람은 구토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일 앞에서 걷고있는 라엘리안 2세는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걸어가고 있었다.

"젠장! 저놈 체포해!"

프랑스 경찰들이 라엘리안 2세를 향해 뛰어가자 고통스러워하던 신자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라엘리안 2세를 감싸며 그와 함께 걸으며 경찰들을 막았다.

"젠장!!"
"저놈들 전부 체포해!"

200명의 경찰이 라엘리안 2세를 향해 뛰어오기 시작했다. 이미 주변에서는 50명의 경찰이 라엘리안 2세를 체포하기 위해 신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젠장.."

멀리서 그들을 보고있던 전투경찰들이 혀를 내둘렀다. 이제 곧 그들에게 라엘리안 2세를 체포하고 신자들을 진압하라는 명령이 떨어질 것 같았다.

-모든 대원들은 나를 따라서 라엘리안 2세를 체포하고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신자들을 진압한다.
"역시.. 자! 가자~!"

전투경찰들이 힘겨워하는 일반경찰들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신자들은 흥분이 극에 달하여 경찰들과 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장갑차와 탱크에 화염병을 던지고 있었다.

-탕!

멀리서 전투경찰들이 소총을 들고 몽둥이를 들고 그리로 뛰어오고 있었다. 어떤 경찰은 공포탄으로 신자들에게 겁을 주고있었다.

"저들은 우리에게 총을 쏘지 못한다! 자! 정부청사로 가자~!!"

라엘리안 2세가 신자들을 통솔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200m만 더 가면 장갑차와 탱크들을 넘어가야 했다.

"으악~!!"

전투경찰들이 몽둥이와 소총을 들고 신자들을 패고 체포하고 땅으로 눕히기 시작했다. 라엘리안 2세를 둘러싸고 있던 신자들은 누워있었고 라엘리안 2세는 머리를 개머리판에 맞고 체포되어 가고 있었다.

"우리들의 교주님을 체포하지 말라고~!!"

한 신자가 경찰이 떨어트린 방망이를 갖고 달려갔다. 하지만 수백명의 경찰을 그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었다. 비참하게 맞고 체포되어 갈 뿐..



공충양반 (2003-04-01 21:05:48)  
엘러건트 유니버스란 것(물리입니다.)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뒷북이고...

왠지 SF같은....[질린다 질려... 보는 것 마다 SF시리즈냐?]
라데니조아 (2003-04-01 22:51:02)  
이거 SF 맞는데요?
가장 위에 2087년이라고 써있으니까...
(근미래도 아니고 저 정도면 어느정도 감안해서 그냥 해도 될 듯...하지만 역시 2087+100정도가...)
윤가람 (2003-04-02 07:42:30)  
왠지 압박같아요..=_ㅠ
社道光嘆 (2003-04-02 21:40:13)  
우어.. 본격 SF물의 등장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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