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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소설 공동 연재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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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훈(2003-07-23 20:03:04, Hit : 1213, Vote : 2
 비... 이슬.. 그리고 우리(4)



음 소설상의 첫작전인데 너무 짧게 나누어서 올리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투가 일어나게된 재경과 그런것들은 다음에 걔속 오라오는 글들은 보시면 알게되실거구요..

딴지 감상평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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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도착 했습니다. 경계중입니다-

-알았다., 대기하라-

저격1조인 창준이와 내가 미군애들과 합류할 지점으로 보이는 곳의 왼쪽 산등성이를 타고

시야를 확보할만한 위치에 도달했다.

저격2조는 우리와 대칭의 장소로 이동했다.

-1분대가 반대편 길목을 경계하라, 3분대가 길목 외편으로 2분대가 오른편으로 이동한다 .

4분대는 남아서 미군을 기다린다., 이상-

-수신-

-수신

-수신-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에 위치에 도달했다는 무전이 들어왔다.

창준이가 바위틈에서 누워 꼼지락거리며 총을 점검했다.

뒷 편으로  굵은 가지의 나무가 여러그루가 서 있길래 무작정 탁고 올라 가지에 기대 앉았다.

꽤 전망도 있고 가지가 굵어 몸을 지탱해 주었다.

분지형의 합류지점에는 흙으로 된 제법 넓어 보이는 길이 하나 있었고 나머진 산등성이로 둘러져있었다.

이런데는 강하중에 기습받으면 아작나겠네..

달빛에 의해 스코프 야시경속으로 초록세상이 펼쳐졌다.

부스럭...

숨간 몸이 경직됬다. 매복중인 적군이 있었나? 천천히 시선을 돌려 주위를 살폈다.

창준이가 날쳐다보고있는것 외엔 별다를게 없었다.

괜히 쫄았다... 창준이가 길목있는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무전을 저격 채널인 3번으로 바꾸었다.

-왜그래?-

-무언가가 움직이는게 있습니다. 꽤 많은것 같습니다? -

-적이야? 이쪽에서 잘안보이는데?-

김병장이 끼어들었다. 일단 보고는 해야겠다.

-소대장님, 적군인것 같습니다 확인 하겠습니다.-

-그래 이런 젠장..빨리 확인해봐 -

제일 시야가 좋은 내가 K9을 들어 길쪽으로 조준했다.

그리고 총열 덮개가 있는쪽을 두개의 버튼중에 앞에 있는 버튼을 눌렀다.

자동으로 배율이 조정되더니 길목이 코앞처럼 느껴졌다.

-안보이는데?-

-조금 멀리 보십시요-

-그래-

길목쪽으로 더 먼곳으로 눈길을 돌렸다. 무언가가 스물스물 움직였다. 제대로 보이지가 않았다.

움직이는 것을 향해 조준하고 다시한번 버튼을 눌렀다. 조금더 확대되면서 밝아졌다..

트럭이다!! 민간 5톤 트럭으로 예상되는 물체였다.

문제는 뒤의 짐칸에 중기광총이 거치되어있었고, 뒤따르는 무리가 있었다.

잘보이지 않았지만 무언가를 쥐고선 천천히 이동하고있었다..

게다가 트럭은 시동을 꺼논 상태인지 조명등조차 꺼진 채로 흙길을 천천히

달려오고(?) 있었다. 상태가 심각하다. 조금더 기다렸다. 바로 보고를 해야하는데

뒤에있는 무리의 숫자가 어느정도인지도 봐야했다.

-트럭입니다! 중기관총을 거치한 5톤 으로 추정되는 트럭입니다.

시동이 꺼진채로 뒤에서 군인들이 밀고있습니다. 뒤에는 약 30명정도의 무리가 따르고 있습니다.-

-뭐? 미군애들 이제 올때됬는데! 게다가  그쪽엔  1,2,3분대애들이 가있잖아! 큰일이야-

소대장이 안절부절 하는듯 했다.

-거리가 어느정도 되냐? -

선임하사가 물어왔다.

-1분대 애들있는데랑 600M쯤 떨어져있습니다.-

-젠장. 200M안에 들어오면 북한애들이 쏴될텐데.. 그놈이 저격이 장난 아니거든..

모두 정신 똑바려 차려라!!-

그 뒤로 선임하사와 소대장의 말이 없었다. 아마도 작전 구상중이겠지.. 그런데 좀 빨리 하란말야~!!

적이 막 다가오는 시점에 뭔놈의 작전 구상을 그리 해대냐!!

-소대장이다! 2분대와 3분대는 1분대의 양쪽을 맡는다. 저격1조가 사격함을 신호로 기습을 시도한다. -

-수신!-

-수신!-

-수신!-

창준이도 시야가 좀더 확보되는곳으로 이미 자리를 옮겼다.

-창준아 운전석 맡아라. 나는 기관총 사수 맡을테니 그 다음은 알아서 각자. -

-예-

1,2,3분대가 기습을 시도하려는 곳에 적군의 트럭이 다다르자  소대장의 명령이 떨어졌다.

-시작해라-

텅~,텅~

두번의사격음이 울렸다. 미리 소음기를 탈착한 상태였다.

적군이 듣고선 엄폐해주기를 노린것이다. 운전석의 유리는 피가 흘러내렸고

짐칸의 사수는 뒤로벌렁 나자빠졌다. 그 뒤로는 보이지 않았다.

보조석에 앉아있던 장교로 보이는 자가 황급히 내려서는 옆으로 데굴 굴러 피한다.

트럭을 밀려 오던 북한군들도 양옆으로 내달린다. 보이지 않는 우리를 찾아 두리번 거리는듯햇다.

머리가 살짝 튀어나온 북한군을 조준했다. 점점 앞을 내다 보려는듯

눈이 막 올라 오려는 찰나에 방아쇠를 당겼다.

텅~

머리 오른쪽 윗부분이 날아가고 액체같은것이 허공을 갈랐다.

어두웠고 초록색으로 보여 무언인지 잘안보였다. 하지만 예상할수있었다.

그게 무엇인지.. 그러나 별 느낌이 없었다..

꽝!  투툿~  트트트트트~

유탄이 작렬하며 나무뒤에 숨어있던 두명의 적군을 날려버렸다.

뒤이어 K1과 K3의 연사음이 들리고 다시한번

유탄이 작렬하며 트럭을 날려버렸다. 저격수가 있다는 사실을 잊은것인지 자기들이 왔던 길로

엄폐물을 찾아 도망가기 시작했다.

텅~

창준이가 다시한번 사격을 가하고,  이제 몇 안남은  적군은 끝까지 대항하다 죽겠다는 심보인지

우리 소대애들을 향해 사격을 가해왔다.

큰 바위뒤에서 머리가 한번 튀어나왔다. 다시한번 나오길 기다려 조준을 하였다.

머리가 불쑥 튀어나왔다. 가차없이 방아쇠를 당겼다.

텅~

그런데 아까완 달리 오른손을 들어올리다가 이내 쓰러졌다.

그리곤 그 바위뒤에서 튀어나오는 적군 한명이 있었고 그 병사에게 사격을 가하는 사이

꽝~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수류탄 터졌어! 젠장-

무전망이 갑자기 어수선해졌다.

-진압완료 -

-그래 상황 보고해라 ..-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소대장이 1분대장에게 지령을 내렸다.1분대장이 약간 울머거렸다.

예감이 좋지 않았다..
  
-적군 전멸입니다. 그런데,,2분대 유일수하고 1분대 김상훈이 죽었습니다...,

3분대 이필근하고 1분대 원필준이가 부상입니다..-

-뭐? 왜!왜!-

소대장이 무전기에 대고 발악을 했다.그도 그럴것이다 .. 괜히 악이 받친다. 그런데 이상하다..

후임애들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 이상하다.. 젠장...

-모두 거기서 기다려라. 내가 가겠다-

선임하사의 목소리가 무전기를 타고 모두에게 퍼진후 숲속에서 누군가가 흙길쪽으로 내달렸다.

투다다다다다다...

어디선가 아련히 헬기 로터 소리가 난다.. 저멀리서 헬기 몇대가 오고있다.. 밑에 무언가를 달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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