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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규(2005-09-07 17:24:48, Hit : 3722, Vote : 4
 북일전쟁 설정. 한국, 북한, 일본의 군사력

- 일단 2025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임의로 설정했습니다. 따라서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북일전쟁 소설에서 전쟁에 직접 참전하는 국가는 한국과 북한, 일본입니다. 2025년 10월에 이들 국가에서 발전할 수 있는 군사력을 기준으로 일단 추정해 본 수치입니다. 한국의 경우 국내총생산 2조 3,000억 달러에 국방비 3%. 북한의 경우 국내총생산 530억 달러에 국방비 20%, 일본의 경우 국내총생산 6조 8천억 달러에 국방비 2%입니다.

1. 한국의 군사력 - 2025년 10월 기준

총병력 : 현역병 420,000명. 예비병 265,000명.
지상군 : 현역병 287,000명. 예비병 나머지 4군 소속 병력을 제외한 전원
해군 : 현역병 53,000명, 예비병 50,000명
공군 : 현역병 60,000명, 예비병 30,000명
해병대 : 현역병 29,000명, 예비병 8,000명
기동군 : 현역병 21,000명. 예비병 15,000명

- 한국군은 전체적으로 2019년 기존의 예비군 제도를 폐지하고 지원병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예비군은 예비군 훈련에 동원되는 대가로 평상시 훈련 기간을 포함해 약 2개월 간의 급여를 지급받도록 규정되며, 전시에는 즉각 현역화되어 전선에 투입된다. 전체적으로 예비군은 사병보다는 부사관이나 장교가 훨씬 많으며, 실제 전시에 예비역 장교 및 부사관들의 대부분도 주로 현역 사병들의 지휘관을 겸하게 된다.

- 한국군은 본래 창군 직후부터 한국전쟁 시기를 포함해 예비역 이외의 전시 1차 징병규정은 없으나, 민방위 전력을 군으로 징집할 수 있는 병역 체계는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전체가용병력의 감소에 따라 이를 만 18~45세 남성 이외에 만 18 ~ 30세의 여성도 포함하였다. 물론 국가멸망위기라도 오지 않는 한 북한처럼 '체제멸망'정도로 이들이 전투에 투입될 가능성은 없다. 무장 자체가 보병 화기와 일부 중화기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시피 하고 게다가 이 병력의 장기간 유지능력도 전무하기 때문이다. 한국군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가 장기전 능력임을 고려해야 한다면.

- 한국군의 장기 플랜(계획)은 이런 예비군의 지원제에 맞춰 현역도 지원병제로 전환하는 것이다. 2030년 지원병제의 전면 실시 상태에서의 병력 기준은 28만 명으로 현재의 42만 명에서 14만 명을 5년에 걸쳐 줄이게 된다. 물론 감축된 간부들은 어차피 예비역으로 편제되기 때문에 의외로 반발은 크지 않은 편이다. 참고로 한국군 병력은 2020년에 50만 명 선에서 고정될 예정이었으나 북한과의 평화협정 체결 이후 더욱 감축되었다.

지상군 편제

군단  8개. 사단 16개. 여단 18개.
전차 : K-1 500대. K-1A1 350대. K-2, K-2 SEP 1,000대. K-4 300대
보병전투차 : K-40 1,500대, K-80 1,200대
메크(2, 6족 보행차량) : K-150 120대, K-180 200대
야포 : 105밀리 견인 1,000문. 155밀리 견인 1,800문. 155밀리 자주 1,500문, 다연장로켓포 600문
헬리콥터 : 정찰형 80대, 공격형 220대, 수송형 380대, 기타 50대
기타 전투 및 지원차량 : 22,000대

- 한국군이 보유한 메크는 최근 개발되어 한국과 일본에서만 보유하는 2족 및 6족 보행차량으로 기관포나 경포. 대전차 미사일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현재는 보병전투차를 대체하기 위한 시가전용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실제 장갑이나 대응능력의 경우 보병전투차보다는 경전차 쪽에 더 가깝고 양산비용도 그리 비싸지 않은 편. 대신 보병 탑재능력이 없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K-180의 경우는 이런 점을 감안하여 화력을 보병전투차 수준으로 축소시킨 대신 장갑을 더욱 강화하고 4명의 시가전용 보병을 탑승시켰다.

- 한국군이 보유한 보병전투차 K-40과 K-80의 차이는 K-80의 경우 105밀리 포를 탑재하여 보병전투차보다는 경전차 쪽에 더 가깝다는 점이다. 또한 K-80 후기형 400대는 이보다 공격력이 더 강화된 60밀리 전자가속포(레일건)를 탑재하고 있다. 이 보병전투차의 레일건은 물론 K-4에 장착된 100밀리에 비해 위력 면에서 훨씬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 한국군의 지상군 장비는 대부분 특화된 것들을 제외하면 해병대 및 기동군, 공군 장비들을 포함한 것들이다. 이 때문에 겉으로는 상당히 많은 양으로 보이며, 사실 미국의 이라크 전쟁 당시 피해를 교훈삼은 한국의 지상군 중심주의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상군 스스로만으로도 실제 엄청난 양을 보유한다. 게다가 질적으로도 상당한 수준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이다.

해군 편제

항공모함 : 3척(중형항모 1척 포함)
이지스 전투함 : 18척(KD-3 구축함급 포함)
구축함 : 45척
프리깃함 : 12척
잠수함 : 23척
지원함 : 33척
고속정 : 28척
수송함 : 25척
강습양륙함 : 18척
탑재전투기 : KF-35B 3대 도합 100대

- 한국군에서 순양함의 경우에는 모두 이지스 전투함으로, KD-3 초기형 3척을 제외한 후기형 3척과 KD-5로 불리는 신형 이지스함은 전원 순양함으로 편제되어 있다. 이는 일본의 이지스함이 전원 구축함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국 해군이 일본 해군을 상대로 전체 총톤수에서 3분의 2 정도에 불과한데도 2018년의 제한전에서 승리한 것은 이런 측면에서 해석할 수 있다.

- 한국 해군의 항모는 핵추진으로 미군이 보유한 CVN급 2척을 그대로 채용한 것이다. 미국이 이 항모를 한국에 판 이유는 물론 간단하다. 항모의 지원 체계 등이 모두 미국식으로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과거와 달리 한국의 경제력이 향상되면서 미국은 한국을 일본과 동등한 거대 시장으로 간주하고 자신들의 무기를 대량으로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이다. 실제 2023년 초 벌어진 걸프만에 대한 알카에다 테러 양성기지 폭격에는 한국 해군의 이 핵추진 항공모함도 참전하였다.

- 한국군의 강습양륙함은 양륙지휘함과 일반 강습함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물론 병력을 상륙시킴에 있어 이들의 전개 수준은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실제 해병대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민간 선박을 징발하는 관행이 여전하다. 물론 이는 미국과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미 해군은 민간인 선박과 항공기를 징발하여 이라크전에서 병력 수송용으로 사용하기도 했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민간 해운회사들의 권력이 강화되자 국가에서 해운회사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국방비로 대규모 수송선단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한국과 일본 잠수함의 진정한 차이는 전략원잠의 유무이다. 한국 해군은 전략원잠 8척을 보유하여 어느 나라건 공격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물론 비핵원칙에 따라 핵은 탑재하지 않았지만 생화학무기 탑재 가능성은 거의 확실하다. 일본에 대한 공격 목적은 아니지만 북한이 생화학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공군 편제

전투기 및 공격기 : F-22K 80대, KF-35 200대, F-28 80대, F-50 40대, F-15K 80대, KF-16 140대
지상공격기 및 폭격기 : KA-10 SEP 120대, KB-1 30대
정찰기 : 호커 900XP 20대, 호커 800XP 10대
전선통제기 : KO-3 55대, KO-4 31대
조기경보기 : E-737 8대, E-3C 12대
수송기 : AC-130 80대, C-130 100대
기타 : 50여 대 추정

- 한국과 일본의 공통점은 아시아에서 단 두 나라인 F-22 보유국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일본의 F-22가 미국이 초기 판매하여 2009년부터 구매,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다운 그레이드인 반면 한국의 경우는 미국에서 2020년대 초반 배치한 후기형을 구입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앞서고 있다. 물론 전체적인 상대적 전력에서는 일본 공군이 20% 가량 앞선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이지만 실제 전투가 벌어질 경우에는 한국이 쉽게 승리할 가능성도 없다고 보기 힘들다.

- 한국 공군은 최근 소수정예의 방어 전력으로 재전환했다. F-15K의 도입을 80대로 마치고 추가 타국 영토 타격 전력을 포기한 것이나, 중국의 수호이에 저항하기 위해 F-22를 도입한 것 등이 그 증거이다. 참고로 F-35는 항속거리가 짧고, F-22는 주로 공대공 전투용의 방어 전력이다. 한국형인 F-28의 경우 F-22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대신 지상공격력을 강화한 케이스이지만 도입량은 많지 않다.
한국 공군 스스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가격대 성능비에서 F-22K보다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원하는 수준보다 성능이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 한국 공군은 본래 중국이나 러시아 본토까지 타격할 목적으로 F-117 등의 고성능 폭격기를 생각했고, 미국도 퇴역시킨 폭격기 처분 겸 이를 제안했으나 구입하지는 못했다. 일단 스텔스 수준이 이미 중국이나 러시아를 이길 수 없는 구시대로 전락한데다가 폭격능력이 한정된 F-117의 경우 가격은 싼 편이지만 북한의 막강한 대군을 일일이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외에 B-2나 B-3는 너무 비쌌고, 미군이 자국군과 동맹군 보급형으로 만든 B-4는 성능이 낮은 편이었다. 그 때문에 한국은 B-1을 면허생산하는 편을 선택하게 된다.

2. 북한의 군사력 - 2025년 10월 18일 기준(동해함대 전멸 후)

총병력 : 현역병 909,000명. 예비병 457,0000명
지상군 : 현역병 940,000명, 예비병 통합 운용.
해군 : 현역병 50,000명. 예비병 통합 운용.
공군 : 현역병 90,000명. 예비병 통합 운용.

- 북한군은 일본의 공격에 대비해 전국에 전시 상태를 발령했으나, 함경 북도의 주민들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북한 군벌들 중 일부인 관할 6군단과 그 동조 군벌들이 배신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한군의 가용병력은 현역병 가운데 10만여 명과 예비역 50만여 명을 제외한 수치라고 볼 수 있다. 예비역이 줄어든 것은 노령화와 인구 부족으로 북한 당국이 노농적위대의 적용 연령을 조금 완화했기 때문이다.

- 북한군은 본래 현역은 지상군 3년, 해공군 4년으로 규정했으나 징병제로 전환하고, 이후 경제적 개방 및 발전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의무복무기간을 단기 5년, 장기 7년까지로 규정하고 있다. 특수부대의 경우는 예전대로 복무기간을 11~13년 등으로 연장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일반병의 복무기간은 앞으로도 줄일 예정인데, 상대인 한국군이 병력을 줄이는 한편 정예화하는데도 북한군을 앞선다는 현실을 감안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북한군의 해군과 공군 가운데 해군은 현재 12,000여 명이 비어 있는데, 이는 동해함대가 일본과의 충돌에서 전멸하여 이들이 모조리 수장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6군단이 장악한 해공군 전력이 포함된다. 따라서 현재 동해함대의 전력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며 예비병력이나 교체 예정인원은 모두 지상군으로 전환되었다.

지상군 편제(북한 지상군 장비의 정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몇 가지는 제가 임의로 설정했습니다)

군단 18개, 사단  60개, 여단  35개
전차 : T-55 1,800대. T-62 및 천리마 2,000대. 천리마-2 1,000대. T-90 300대
보병전투차 : BMP-1 1,000대. BMP-2 800대, BMP-3 250대, YW-531 800대
야포 : 13,500문 - 장사정포 및 다연장방사포 2,500문 포함.
헬리콥터 : 공격헬기 250대, 정찰헬기 10대, 수송헬기 220대.
기타 전투 및 지원차량 : 38,000대

- 북한 지상군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거의 없다. 물론 수치와 장비상으로는 표시가 되어 있지만 2020년 이후에는 수치상황만 보고되었고, 이는 구형무기가 대부분인 북한군이 국군에 비해 자신들이 압도적으로 열세인 상황을 알리지 않으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북한군은 헬기전력과 장사정포 전력은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주로 러시아에서 들여온 하위권 모델들이 상당수이지만 러시아가 북한이 남한에게 압도적으로 뒤진 나머지 증강하는 대량살상무기의 수를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신형 모델을 보낸 경우도 적지 않다.

해군 편제

구축함 3척
프리깃함 12척
초계함 31척
잠수함 19척
지원함 6척
고속정 510척
수송함 5척
기타 120척

- 북한군 전력의 경우 해군은 현재 동해함대의 전멸로 인해 동해에서 남은 전력은 주로 고속정 전력이 대부분이다. 한국군이 고속정을 갈수록 줄여나가는 것과 달리 북한의 경우는 아직도 대량의 고속정을 유지하는데, 이는 해군 전력의 예산상 한계로 풀이될 수 있다. 다만 잠수함의 경우는 로미오급을 줄이고 중국에서 신형을 새로 도입하고 있다. 한국 해군을 상대로 북한 해군은 이제 연안함대 전력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 그러나 북한 전체의 발전 속도가 아직 낮다고 보기 어렵고, 북한이 지상군 위주의 전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미래에도 해군의 열세가 유지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한국의 고령화가 본격화되는 등 국방예산의 감소 요인이 극심하게 높아지고 있어 2070~80년대에는 추월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 기간까지 북한이 무사하다면.

공군 편제

전투기 및 공격기 : MIG-21 200대, MIG-23 110대, MIG-29 80대, SU-25 120대. SU-27 120대
                          SU-41 20대
지상공격기 및 폭격기 : IL-28 80대, TU-95 20대
조기경보기 : AN-71 4대, G-550 2대
수송기 - AN-2 300대, 기타 120대
기타 - 100대 추정

- 북한 공군 전력은 전체적으로 미약한 편이지만, 이는 오랜 세월 노후화를 더 이상 견디지 못한 MIG-17 프레스콧과 MIG-19의 퇴역 때문이다. 물론 이 항공기들 중 아직 기체 상태가 좋은 추정불명치 일부는 예비기로 스크랩 처리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 현재 북한은 러시아에서 전투기를 도입중인데 이들 대부분은 러시아 공군이 이미 사용을 중단한 구형들이다.  당연한 일이지만 북한 공군의 전투 능력은 타국에 비해 미약한 편이며, 최근 장거리 전투기에 속하는 수호이 계통을 구입하여 어느 정도의 타격력을 회복하였다.

- SU-41은 러시아 공군이 시험적으로 운용중인 미국의 F-22에 맞서는 항공기로, 북한은 남한의 F-22 후기형 도입에 맞서 총 40대를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지나친 가격과 함께 인도에서도 아직 도입하지 못한 항공기라는 이유로 20대로 줄여 판매하였다. 게다가 현재 북한에게는 SU-41의 도입에 따른 가격의 지불 능력이 높지 않은 편이다. 러시아 공군이 이 전투기를 판매한 진짜 목적이 최근 북한의 병합 의지를 공공연히 피력하는 중국으로부터 북한을 지키기 위한 목적의 일환이라는 추정까지 나오는 데는 이런 이유가 있다.

- 북한의 방공포대는 여기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고사포대 외에 S-300과 S-400 등 러시아의 신형 방어체계까지 포함한다. 한미공군을 방어하기 위해서 북한은 오랜 세월 대공방어에만은 돈을 아끼지 않았기 떼문이다.

- 여기서는 반군 측에 넘어간 MIG-21 50대와 MIG-23 30대는 제외했다.

3. 일본의 군사력 - 2025년 10월 18일 기준

총병력 : 현역 580,000명. 예비역 187,000명
지상군 : 현역 370,000명. 예비역 97,000명
해군 : 현역 110,000명. 예비역 40,000명
공군 : 현역 80,000명. 예비역 35,000명
해병대 : 현역 20,000명. 예비역 15,000명

- 일본은 본래 지원병제를 유지하지만, 현재는 과거 자위대와 달리 복무기간을 대폭 증강하고 있는데다가 군이 다른 직장에 비해 훨씬 나은 대우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단 질적 수준을 유지하면서 양적 팽창을 하려다 보니 이런 경우를 볼 수 있는데, 특히 한국군보다도 8만 명 이상 많은 지상군은 일본 군사대국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 일본의 예비병은 한국군과 같은 지원병제로 구성되지만, 한국군과는 조금 다른 편이다. 이들은 의무적으로 '군사에 준하는'직업을 가질 것을 요구받는 것이다. 따라서 예비군 훈련을 통하여 현역화가 늦는 한국군과 달리 적어도 보병 전력으로서는 언제든 동원이 가능하다. 특히 일본에서는 수많은 준군사조직이 존재함을 고려한다면.

지상군 편제

방면군 6개. 사단 28개. 여단 12개.
전차 : 90식 전차 300대. 08식 전차 500대. 15식 전차 1000대.
보병전투차 : 87식 800대. 18식 400대
메크 : 16식 80대. 18식 150대.
야포 : 155밀리 견인 1,200문. 155밀리 자주 800문. 다연장로켓포 200문.
헬리콥터 : 공격형 180대. 수송형 340대. 정찰형 20대.
기타 전투 및 지원차량 : 13,000대 추정

- 일본 지상군의 가장 큰 특징은 '열도 방위군'으로서의 기능을 아직 벗어나지 못한 점이다. 한국군이 대규모 전차. 포병대를 유지하는 것과는 달리 일본군은 그런 전력을 대규모로 전개할 만한 능력을 가지지 못한 상태이다. 특히 총합 1,800대에 불과한 전차와 2,200문에 불과한 야포는 무려 5,300문을 전개하는 한국 포병대를 당해낼 처지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특히 105밀리 등 각종 구형 야포를 합친다면 양측의 포병 격차는 2,800 대 7,200으로 더욱 벌어진다.

- 이 때문에 일본 지상군은 최근 병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려 했지만 지나치게 비싼 일본의 물가와 해공군에 집중된 예산 때문에 결국 전력 증강에 실패했다. 구 육상자위대와 비교할 때 명칭만 바꾸고 병력만 늘렸을 뿐 장비 모자란 건 마찬가지라는 평가를 듣는 이유다. 이런 장비 부족은 이후 북한과의 전쟁에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이 구 육상자위대보다 개선된 점은 막대한 독자적 전쟁수행용 탄약이다. 한국군이 아직까지 미군에 상당 부분의 정밀탄약 및 신형탄약을 의존하는 것과 달리 일본은 거의 대부분의 탄약을 독자적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군 편제

항공모함 : 6척
이지스 전투함 : 33척
순양함 : 21척
구축함 : 48척
프리깃함 : 31척
잠수함 : 42척(전략원잠 10척)
지원함 : 41척
고속정 : 12척
수송함 : 32척
강습양륙함 : 22척
탑재전투기 : F-35BJ 등 6척 도합 250대 정도

- 일본 해군은 현재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구 해상자위대의 전통과 함께 군사대국화에 맞춰서 가장 큰 혜택을 받은 것도 해군이기 때문이다. 실제 일본군은 침략군의 이미지를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상륙형 지상군보다는 해군을 키운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일본의 해군에 있어 과거 주적은 러시아로, 대잠능력에 초점을 맞춘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는 한국과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일본이 통일한국 수립 뒤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남북한 해군이 모두 강해지는 2040년대 이후인데, 이 때 한국 해군의 전력은 정체되겠지만 북한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일본이 현재의 완벽한 우세를 점할 수 없다고 보여진다. 일본이 서둘러 북한에 대한 전면전을 걸어 온 것은 이런 두려움 때문인지도 모른다.

- 일본 해군은 최근 중국의 초강대국화로 인해 중국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되자, 한국을 주적으로 고치고 한국 해군을 앞질러 나가려 한다. 그러나 해군의 우위보다는 지상군, 해군, 공군 전체에서 우위를 잡고자 하기 때문에 2000년대 초 한국 국방부 추산으로도 3배에 이르던 일본 해군은 한국과의 격차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

공군 전력

전투기 및 공격기 : F-22J 220대. F-35J 450대. F-15J 120대. F-2 100대. 23식 40대.
지상공격기 및 폭격기 : JB-4 80대. F-3 150대.
정찰기 : E-8 조인트 스타즈 SEP 30대. 14식 20대.
전선통제기 : 20식 130대.
조기경보기 : E-767 16대. E-3C 30대.
수송기 : C-130, AC-130 SEP 등 400대.
기타 : 80여 대 추정.

- 일본 공군의 가장 큰 특징은 막강한 공군력이다. 특히 미국에서 도입한 F-22J 220대는 아시아 최대 숫자로 한국군이 보유한 동일 기체의 3배에 가까운 막대한 전력이다. 비록 일본의 기체가 대부분 전기형이라는 점을 고려한다고 해도 일본군의 F-22J는 '너무 많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실제 일본군의 엄청난 군비지출이 아니라면 F-22J의 대량 구매는 애당초 불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한국의 경쟁적 도입을 불러온 원인도 여기에 있다.

- 애매하게 한.중.북.러 사이에서 주적을 확실히 정하지 않은 해군과 달리 공군의 경우 주적을 확실히 북한과 러시아로 한다. 한국의 경우 같은 우익이라도 1940년대 망령이 복귀하지 않는 한 전면전 가능성은 크지 않은 편이고. 현재는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 중국과의 전쟁은 정확히 승산이 거의 없는 상태로 이어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만만할 국가들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이 이를 부추긴 측면도 없지 않다. 중국이 초강대국이 되면서 미국은 위협을 느끼는 러시아와 함께 한-일 세 나라를 동맹시키고 북한을 그 선두에 세우는 정책을 추진중이기 때문이다.

- F-3의 경우 일본 공군의 지상공격기로 2012년 독자 개발되었으며 JB-4는 미국이 외국 수출용으로 개발한 보급형 스텔스 폭격기이다. 그 외에 일본은 2010년대 자국에 필요한 공군기 상당수를 독자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일본의 엄청난 예산은 이런 행위를 장려하기에 충분하다.

- 23식은 2023년 개발된 일본 고유의 전투기로 F-22나 F-35와 달리 일본식의 레이저 병기를 탑재한데다가 고유의 스텔스 능력까지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불행히도 직접적인 격투전 외에 장거리 전투 능력은 아직까지 탑재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시험 전투기인 셈이지만 일단 근접전에 성공하면 북한 공군에게는 악몽이라고 볼 수 있다.

4. 3국의 대량살상무기

한국, 북한, 일본의 공통점은 대량살상무기 보유국이라는 점이다. 특히 북한의 경우는 생물무기인 탄저균 등 여러 가지까지 보유한다. 비핵 보유국이라는 점과 함께 맞추기 때문인데, 한국의 경우는 주로 화학무기도 각종 정밀한 특정 지역 공격 계통으로, 일본의 경우에는 주로 광범위한 테러 계통으로 개발해 왔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미국과 러시아 등에 비해 그 보유량은 수백 톤 수준으로 북한을 제외하면 미미한 편이다.



정기휘 (2005-09-08 16:41:27)  
잘 봤습니다. 한국이 저 정도 해군과 공군을 건설하는데 드는 비용은 어떻게 했습니까
김의열 (2005-09-11 19:29:49)  
대략 딴지. 2025년에 이지스 전투함이 18척이라 -ㅅ- 한대당 1조2천억 정도 되는데 36조면 어마어마한데요? 그리고 항공모함이 중형항모 1척이지만 나머지 2대가 대형항모라면(...) 돈 왕창 깨지겟습니다. 우리나라 너무 먼치킨인데요? K2에 이어 K2-SEP까지는 좋은데 비용이 장난 아닐껀데요.
한마디로 비용이 너무 많이든다.
이동형 (2005-10-01 22:36:23)  
이건아니죠. 현실적으로 말이안되요 이런식으로하면 2019년에는 미국이 항모 20척은 가지고 있어야합니다ㅡㅡ
김동욱 (2005-10-04 22:24:30)  
비용도 비용이지만 5만 남짓한 해군으로 핵항모 3척과 전략원잠 6척, 구축함 이상급의 함정을 70척 가까이 운영하는건 아무리 봐도 무리로 보입니다. 거기가 비행단 1개까지 가세하면 저 인원으로 제대로 된 운영이 가능한가요?
최홍석 (2005-10-08 00:38:42)  
병력도 문제가 되겠네요.
참고로 제 소설 설정이 해군 9만인가 10만인가로 이지스함 3척, KD2 6척, 광개토급 3척, KD1B(말이 이렇지 신형 대잠구축함;;) 1척, 원잠/214 각 3척, 209 9척, LPX 수 척, 고속정 수십 척, 해군항공대 1개 전투비행단 운용하고 있었을 겁니다;;
보급과 정비를 담당하는 부대는 전투부대의 몇 배에 달한다는 것을 감안하고 숫자를 세야겠지요?
박민규 (2005-10-09 10:34:45)  
일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광태 (2006-03-17 22:00:01)  
흠.. F/A22의 고가전투기라서 미군역시 도입대수를 줄였습니다. 한국공군은 아마 F35K를 많이 도입하는편이 좋지 않을까요?
저기 전차댓수때문에 질문드립니다. K-1전차는 현용 1000여대 못해도 2010년까지는 K1A1이 650대는 될텐데... 수가 대폭 감축되었는데요 이것은 병력감축에 의한 것이겠죠?? 저기 그리고 K-4는 K-2의 PIP(밀리터리 리뷰식 표현)(SEP)인가요?? 아니면...차기 MBT?? K-2만 30년써도 2040년은 될터인데... 쩝.. 작가 설정이셔서... 이상 저만의 딴지였습니다. 작가설정이신데 죄송...
안광태 (2006-03-17 22:02:57)  
F-28은 무슨 전투기인가용?? F50은 도입이 희박할듯... 쩝... 저만의 추가 딴지겸 질문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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