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김경진, 안병도, 윤민혁 공저) 감상 및 토론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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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국제 정세 때문에 생각나는 소견
쾨히니스티이거  2005-05-10 13:59:59, 조회 : 788, 추천 : 0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세계최강급 함대를 보유한 조선이 왜 요세 이렇게 ㅉㅈ한 국가가 되었는지...


명종과 이순신의 함대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그 함대가 아직도 유지 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PS

함종 교체는 계속하고 말입니다.  


바른생활 NZEO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2021-04-10
20:10:19


김경진
청나라 4개 함대가 일본보다 앞선 적이 있습니다. 독일에서 신조 군함을 사오는 식으로 말입니다. 일본도 외국에서 사왔지만 한동안 청나라가 앞서서 긴장했었죠. 청일전쟁 직전에 태후의 환갑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북양함대의 군함 구입비를 몇년간 전용하는 바람에 청나라 해군력이 뒤쳐지기 시작했고, 하필 해군력이 역전된 바로 그 해에 서해해전이 발생했습니다.

임란 직후 수군을 유지할 수 없어 경상좌도에서는 육군 병력 전원을 수군에 배속시킨 적이 있습니다. 조정 입장에서 수군 유지하기 힘듭니다. 수군에 소속된 백성 입장에서도 고달팠겠죠. 직접 노를 안 젓는다고-_-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2005-05-10
15:19:19

 


북양함대 말씀이군요. 북양함대에 투입될 돈이 서태후의 생일 선물로 돌로 만든 배에 투입되어버렸죠. 서태후란 여자는 정말 최악의 여자인듯... 나라 망쳐 먹은 여자죠. 2005-05-10
15:57:11



쾨히니스티이거
환갑잔치 때

돌로만든 해상 궁전을 건설하였죠

그때 포탄에 화약대신 모래를 집어넣었다는 전설이...
2005-05-10
15:58:21



raja
중국의 민비라 불릴만 하죠..---;

뭐 역시 노는 물이 크니 하시는 업적도 다를까..
2005-05-10
16:15:46

 


박재석
이화원에 있는 배가 돌로 만들어진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바다를 백성으로, 왕조를 배로 생각합니다. 풍랑이 거칠면 배가 전복되듯 백성이 일어서면 왕조는 끝납니다. 그래서 서태후는 자기의 청왕조가 천년만년 갈 수 있으라는 염원에서 풍랑에도 끄덕없는 돌로 만든 배를 만들게 한 거죠. 그리고 그 덕분에 청나라는 망했고요. 바보가 헛짓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참고로 이화원에 가봤었는데 정말 크더군요. 누구 말대로 북양함대를 꼬라박아 만든 탓에 후손은 돈 잘 벌고 있으니 서태후가 그냥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농담인 거 아시죠?^^) 2005-05-10
17:01:04



김지수
"북양함대의 군함이 지금 여기 돌이 되어있다." 라고 누가 말했다죠.. -_- 2005-05-10
19:59:15

 


최홍석
저도 이화원 가봤습니다. 대략 엄청나게 큰건 맞습니다.(...)
근데 전 베이징갔던 기억하면 왕푸징거리에서 사기당할 뻔한(5원짜리를 19.5원 받을라고 했던 또라이...) 것부터 생각하는...ㅎㅎ... 보복좀 해줘야죠...(어디서?)
2005-05-10
20:50:38

 


Sake
돌배? 원명원 아니었수? 전 원명원에서 봤다우. 2005-05-10
23: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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